"저녘의 선율"이라는 제목이 붙혀진 이 앨범은 "오펜바흐"의 'Jacqueline's Tears(자클린의눈물)을 발굴하여 처음으로 연주한 "Werner Thomas-Mifune(베르너 토마스-미푸네)"의 첼로 소품들이 수록된 2LP로 되어있는 음반 입니다. "Jacqueline's Tears(자클린의눈물)"은 ‘오페레타'를 창시한 프랑스 작곡가 "Jacques Offenbach,(자크 오펜바흐 1819-1880)"의 작품으로, 100여년의 세월 동안 잊혀진 채로 있던 미발표 작품 이였는데, 독일의 첼리스트 "Werner Thomas-Mifune(베르너 토마스-미푸네)"에 의해 발굴 되어 연주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당시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를 기리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