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을 설악에서 보내고자.............

몇년동안 자주 찾지를 못했던 설악을, 2016년을 보내면서 찾아가보기로.........................

마침 대설주의보가 내린 다음날인 29일 눈덮인 설악을, 이제 7학년이 코앞이라, 대청봉은 엄두도 못내고 비선대까지만 가기로.................

비선대 가는길의 설경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천불동 계곡에 쏟아지는 눈부신 태양이 밝은 내일을 열어 주려나?-

-망양정에서 보이는 동해의 푸른바다-

-백담사 가는길의 마을풍경-

-용대리 에서 만해 기념관 가는길 中-

-비선대 가는길에-

-엊그제 내린 눈과 계곡의 맑은 물이 함께 어우러져 힐링을 .................-

-겨울 산행에 "아이젠"은 필수-

-더없이 맑은 하늘에 저절로 감탄이....-

-2017년엔 저태양과 같이 밝은 빛이 비추기를.............-

-비선대의 세봉우리-

-흰눈과 맑은물이 마음을 씻어 주네요-

-눈 부시게 파란하늘 이곳이 아니면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