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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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독주곡,실내악,조곡.外 106

"쇼팽"의 Nocturn(녹턴)-"마이클 라빈"연주[탄노이 사운드].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은 쇼팽이 1836년에 작곡한 곡으로 녹턴 7번과 8번이 포함되어 있으며, 첫 출판은 1837년에 이루어졌고, 작품번호 제27번 이후로 '쇼팽'의 녹턴은 2개씩 묶어서 출판되었으며, 이 작품번호 제27번의 녹턴 7번과 8번은 쇼팽의 스물 한 개 녹턴 중 대작(大作)으로 칭해지며 완벽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 "마이클 라빈"의 연주입니다.- "Nocturn"-밤의 분위기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거나 밤을 환기시키는, 주로 피아노를 위한 소품으로 '야상곡'이라고도 함.

"슈베르트"의 "The Trout(송어)"-"Curzon(피아노)와 비엔나Octet"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의 "The Trout(송어)"에는 실내악 앙상블에 제2바이올린 대신에 더블 베이스를 포함 시켜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실내악 작품으로 저항 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1,2악장.- 1악장(Allegro vivace)- 더블베이스가 깊고 풍부한 저음으로 반주 역활을 맡고 있으며 피아노는 멜로디 악기로만 사용된다. 2악장(Andante)- 악기들 간의 부드러운 대화가 중간 부분에서 잠시 멈추는 듯하다가 다시 다른 조성으로 반복된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3,4,5악장.- 3악장(Scherzo.Presto)- 갑작스런 셈,여림의 음역의 변화가 활기찬 악장으로 겹세도막 형식이다. 4악장(Theme an..

"Richard Strauss(R.슈트라우스)'바이올린 소나타'-"하이페츠"연주.[탄노이사운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독일)는 처음에 가곡과 교향시 작곡가로 시작하여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로 자리매김 했으며, 다만 나치독일 시대에 활동한 경력은 논쟁의 불씨가 되고 있지만, 지금도 가곡,교향시,오페라 등 수많은 걸작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교향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페라'살로메','장미의 기사'등의 걸작들이 있습니다. 이음반은 1975년 CBS 제작입니다. -"R.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flat장조,Op.18.(Heifetz-바이올린, Brooks Smith-피아노).- "야사 하이페츠(1901~1987,미국)러시아 출신의 미국국적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며, 세심한 음악 해석과 부드러운 음색, 숙련된 기교로 유명하다. 야샤 하이페츠하면 ..

"드보르작" 현악4중주 "아메리칸(American)"- 'Medici사중주단' 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라하의 외곽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난 "안토닌 드보르작(1841~1904,체코)"은 비올라 연주에 특별한 재능을 보여 '오르간 학교'를 다녔고, '보헤미아' 임시극장 오케스트라에서 일하면서 지휘자였던 "스메타나" 등의 영향으로 곡을 쓰기 시작 했고, 그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은 "브람스"의 영향으로 유럽 등지에 이름을 알리면서, 1891년 뉴욕 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추대되어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온 "드보르작"의 작품에는 미국 민속음악의 색채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교향곡 "신세계"와 현악4중주곡 "아메리칸"도 미국생활의 영향을 받아 탄생 했습니다.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 "아메리칸"(전악장) 입니다.- "드보르작"처럼 내머릿속에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5번A장조.-"Kreisler'와 "Rachmaninov"연주.[탄노이 사운드].

"Kreisler(크라이슬러,1875~1962.오스트리아)"와 "라흐마니노프"가 '그랑프리 듀오' 로 연주하는 흔치않는 음반이며, 함께실린 "그리그" 바이올린소나타3번 과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8번, 역시 명연주이며, 1928년도녹음했고 1973년에 RCA 영국반 입니다.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가 창작의 열의 가득했던 1817년 스무살의 나이에 작곡했던 '바이올린 소나타A장조' Op.162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역활이 밸런스있게 잘 구성되어 '듀오'혹은 '그랑듀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Grieg(그리그)" 바이올린소나타3번,C단조 Op.45.- "그리그(1843~1907,노르웨이)의 실내악 작품은 동시대 작곡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낭만주의 정신’이 가장 잘 반영된 ..

"Erik Satie(에릭사티)"의 'Piano Music'- "Aldo Ciccolini"연주.[탄노이 사운드].

명상 음악으로 유명한 "에릭 사티(프랑스,1866~1925)"의 피아노 음악을 "Aldo Ciccolini"의 피아노 연주입니다. 요즈음의 유행하고 있는, 맨발걷기와 멍때리기, 또 호젖한 숲속을 걸으면서 듣기에 적당 합니다^^^ -"에릭사티" 피아노음악 중 1.Trois Gymnopedies(짐노페디), 2.Trois Morceaux en forme de poire (배 모양을 한 세 개의 피아노 곡) , 3.Passacaille(파사칼리아- 스페인 기원의 템포가 느린 3박자의 무용곡).- "Aldo Ciccolini(알도 치콜리니,1925.8.)"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피아니스트. 작곡가인 칠레아에게 인정받아 나폴리 음악원에서 배우고 나폴리에서 데뷔한 후 모교의 최연소 교수로 영입되었으며, 1949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2번,3번'.- "아이작 스턴","알랙산드 자킨"연주.[탄노이 사운드].

"브람스(1833~1897,독일)는 절친한 동료인 '요제프 요하임'을 위해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작곡했습니다, 특히 '바이올린 소나타1번'은 1878년 "브람스"가 즐겨 찾던 휴양지인 오스트리아의 '푀르차흐'에서 쓰였는데, 이곳에서 쓰인 곡들은 모두 그 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떠올리게 하는 상쾌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전곡과 클라리넷 소나타가 실린 이음반(2Lp)은 1975년CBS 레코딩 입니다. '비의 노래 소나타'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바이올린 소나타1번은 실제로는 "브람스"가 다섯번째로 작곡한것 이었는데, 실제 출판 된것은 이곡이 처음 이었습니다. 이곡의 3악장 도입부분이 가곡 "비의 노래( Klaus Groth의 詩)에서 따온것 때문에 이와같이 부제가 붙었고, 내용은..

"스트라빈스키"의 모음곡"이탈리안"-"샤샤 벡토모프"첼로, "토핑카"피아노.[탄노이 사운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1882~1971,러시아)는 20세기 최고의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역사적 이정표가 될 만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현대 예술의 상징적 인물 이라는 점에서 '피카소'와 비교가 되기도하는 "스트라빈스키"는 '림스키 콜사코프' 등과 가깝게 지냈으며, 1910년 발레루스의 감독(디아길레프)의 의뢰로 작곡한 "불새"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음반은 전면에 "슈베르트"의 명곡 '아르페지오네 소나타'가 실려 후면에 실린 "스트라빈스키"의 첼로suite'이탈리안'은 자칫 묻혀버릴수 있는데, 5개의 모음곡으로 되어있는 이 모음곡은 "스트라빈스키"의 또다른 음악세계를 보여줍니다. (인트로두치오네 - 세레나타 - 아리아 - 타란텔라 - 미뉴에토 에 피날레)

"라벨(Ravel)"과"드뷔시(Debussy)"의 '바이올린 소나타'-[탄노이 사운드].

"모리스 라벨(1875~1937,프랑스)와 "클로드 드뷔시(1862~1918,프랑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들 이였고, 이들은 19세기 후반 보수적인 프랑스 음악계에 급진적인 혁명가처럼 당대의 음악 발전의 경로를 바꾼 작곡가 들입니다. 전통적인 규칙과 관습에서 탈피하여 예측불허의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언어로 녹여내어 19세기를 넘어 20세기 음악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많은 작품들을 탄생 시켰습니다. "Andras Kiss"의 바이올린, "Katalin Lakatos"의 피아노 연주로된,이음반은 1989년 "Hungaroton"제작이며 '서울음반'에서 수입 포장한 라이센스 음반 이지만 음질도 아주 양호합니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엮어내는 선율의 짜임새가 뛰어나고 풍기는..

"모짜르트" 피아노4중주.1번.- "루빈스타인"과 "과르네리"4중주단.[탄노이 사운드].

"모차르트"가 활동하던 18세기 후반 비엔나에서는 개량된 피아노가 나오면서 시민들에게 대단히 인기였다. 모차르트도 이때 빈 시민들의 기호에 답하는 피아노 작품을 작곡했는데, 당시 크게 인기가 있던 피아노 협주곡은 물론, 피아노 4중주곡도 두 곡을 만들었는데, 피아노 4중주 제1번인 이 곡은 1785년 10월 16일에 작곡했다. 이 작품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사이에 두고 차례로 나온 작품인데, 당시 빈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던 피아노를 중심으로 하는 실내악을 만들어야겠다는 모차르트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곡은 현악사중주의 연장선상에 있는 구성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그 본질은 실내악에 있는 것이다. 특히 피아노 4중주 제1번은 도입부가 엄숙하고 열정적인 g단조의 곡으로, 높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