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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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음반)이야기

"Lp음반"의 초반,재판등,레이블의 종류및 구별에 관한 내용.[Tannoy sound].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0. 5. 11. 18:38

본 내용은 아날로그음반에 대한 상당한 식견을 갖고 계시는분들의 지식을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그내용을

발췌하여 올린글이며, 그 해박한 지식에 찬사를 보내며 좋은정보를 공유함에 감사드립니다.

 

 

" LP 레이블형태와 시리얼 번호를 기준으로 한 초반 구별법"

 -고클래식이라는 사이트에서 LP애호가 한 분이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초반을 어떻게 구분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시원스럽게 될 법한 자료.-

    http://to.goclassic.co.kr/diary/591

 

<이 외에 아날로그 게시판을 따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동호회에서도

아날로그 게시판, 또는 음반Q&A 게시판을 별도 운영하고 있어,

음반 선택기준 및 아날로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http://www.vinylbeat.com/label-index.html...라벨의 종류.

 

<LP의 초반은 구별하기도 쉽지를 않고, 구입하기도 쉽지를 않습니다. "데카"등의 메이커에서 제작된

  오리지날 음반이면 우리는 원반이라고 하며, 그 LP는 오디오로 듣는데 전혀 이상이 없으며, 수십년 LP를

들어온 저의 소견은 초반,재반,국내 라이센스 음반등의 음질차이를 구분하기가 쉽지를 않고, 시스템의 차이가

  음악성의 차이에 훨씬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값 비싼 초반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깨끗한 음반이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7,80년대 국내에서 생산된 정품(지구, 오아시스, 한국, 성음사 등, 메이커없는 해적판 제외)Lp들은 수입초반에 비해

음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래 녹음은,성음사 발매의 라이센스 음반인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입니다.

차이가 느껴지나요?-